[분양이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 9월 공급

기사입력:2022-08-25 11:37:29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 투시도.(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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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은 9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 동탄역 인근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4㎡ 위주의 400실로 구성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모두 10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최상층은 전용면적 84㎡ 및 107㎡타입 각각 2개실씩 다락형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어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에서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해 누구나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의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해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처음 공급되는 만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라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동탄1,2신도시는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도시이자 경기 남부권 광역 교통허브로 개발 진행 중이어서 향후 부동산 미래가치가 높을 전망이다. 여기에 오는 2023년 말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사업에 따른 동탄2신도시 관통 구간이 지하화되면서 지상부에는 공원 등이 조성,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진다. 또 동서를 연결하는 6개 도로도 놓일 예정이어서 주변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동탄역은 이미 운행 중인 수서고속철도(SRT)를 비롯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지하철, 트램, 버스정류장 등이 들어서는 광역복합환승센터로 개발 중이어서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 입주자들은 인근 산업단지 및 강남 분당 판교 평택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동탄신도시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망도 잇따라 예정돼 있다. 서울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역(신분당선)을 거쳐 경기 남부권역의 핵심입지를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 및 기흥~동탄~오산을 잇는 분당선 연장구간이 검토되고 있다. 또 동탄역에서 안성,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으로 연결되는 수도권내륙철도는 내년 6월까지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이 진행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경부고속도로 직선화를 통해 새롭게 누리는 동탄역 도보생활권과 지상공원이 저평가된 사업지 주변의 가치를 상승시킬 것”이라며 “변화될 미래가치는 입주시점인 2026년에 대부분 가시화되어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 확실한 매력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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