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이슈] 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공급…브랜드타운 완성

기사입력:2022-08-25 10:32:55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26일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음성 기업복합도시 B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46㎡ 총 644세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71세대 △84㎡B 130세대 △84㎡C 29세대 △110㎡A 54세대 △110㎡B 56세대와 펜트하우스인 △121㎡P 2세대 △146㎡P 2세대 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을 보면 오는 30일~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8일이며, 정당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90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됐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에서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자격을 갖춘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음성 기업복합도시에는 올해 분양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1048세대),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875세대) 등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총 2567세대의 대규모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전 세대에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또 전용면적 84㎡A, 110㎡A, 110㎡B 타입의 경우 알파룸을 제공하며, 84㎡B타입에는 대형 현관 팬트리를 계획했다.

여기에 희소가치를 높이기 위한 펜트하우스도 들어선다. 펜트하우스인 전용면적 121㎡P, 146㎡P 타입은 거실, 주방, 가족실, 방 4개, 욕실 3개, 드레스룸 2곳, 팬트리 2곳 등 넉넉한 공간 구성이 특징이며, 2개의 테라스가 조성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음성 기업복합도시 내에 조성되는 2500여 세대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는 마지막 분양 단지로 일대에서 보기 드문 펜트하우스와 차별화된 상품들을 누릴 수 있다”며 “여기에 충북 음성군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 가치가 높고, 전국 청약이 가능한 만큼 지역 수요자는 물론 광역 수요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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