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홈푸드는 핸디즈가 운영하고 있는 전국 2,000여 객실의 이용고객에게 조식, 카페 등 다양한 형태의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라며 "동원홈푸드는 생활숙박시설 이용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식음 서비스를 제공해나가며 고객 만족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1993년부터 기업, 학교, 병원, 관공서 등에 단체급식사업을 운영해온 동원홈푸드는 전국 400여 개 사업장에 일 평균 20만식(食) 이상의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동원홈푸드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비건(Vegan) 메뉴와 유명 음식점 메뉴를 그대로 재현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등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셀리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오미크론 전용 백신 ‘AdCLD-CoV19-1 OMI’임상시험 지원 협약 체결
셀리드(Kosdaq 299660)는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2022년도 2차 코로나19 백신 신약개발 임상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2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반 COVID-19 변이 대응 백신의 임상1/2상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해성옵틱스, OIS액추에이터 수요 증가로 실적개선
해성옵틱스㈜(076610, 대표이사 조철)가 2분기 이후 OIS액추에이터 사업구조 집중화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해성옵틱스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0억원, 당기순익 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55% 증가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