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틸레인 관계자는 "크로니클은 8년 이상 전 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최초의 MMORPG다"라며 "3명의 소환수와 350여 종의 소환수를 통해 수집과 팀 전략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출시된 크로니클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 등 양대 마켓에서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
퍼틸레인과 컴투스는 성공적인 크로니클 출시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함께했다. 서머너즈 워 IP의 감성을 살린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제작은 물론 인기 캐릭터 웅묘무사가 전국투어에 나선 ‘소환사를 찾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소환사를 찾습니다’ 캠페인은 게임 캐릭터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볼 수 있어 출시 전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퍼틸레인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마케팅 에이전시다. 독보적인 디지털 마케팅 역량으로 엔씨소프트와 넥슨, 크래프톤, 텐센트 등 국내외 게임사들과 함께 여러 마케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갈라, ‘스틱 피겨 프로덕션’과 파트너십 체결
스틱 피겨 프로덕션은 오스카상 후보 및 에미상 수상 경력이 있는 영화 제작사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영화 ‘포 다운(Four Down)’을 갈라필름을 통해 선보인다.
포 다운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낫 위드아웃 호프(Not Without Hope)’를 원작으로 한 실화 기반 다큐멘터리 영화다. 친구 세 명과 폭풍우를 맞닥뜨리고 약 43시간 만에 구조된 생존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댄서’로 유명한 스티븐 캔터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셀바스AI, ‘The AI Korea 2022’서 음성인식 비전 발표
셀바스AI(KOSDAQ 108860)의 윤재선 음성인식 랩장이 ‘The AI Korea 2022’에서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시장 및 기술 동향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