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단계로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생태계 공동 개발을 위한 약 400억 원 규모의 투자 파트너십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금번 SK네트웍스로부터 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전략적 협업 체계를 맺기로 합의했다"라며 "SK네트웍스 및 멤버사들과 메타버스 분야에서의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관련 시장에 대한 동향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며 협업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컴투버스의 메타버스 내에 SK네트웍스의 비즈니스 공간을 마련하고, 각종 업무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워커힐, SK렌터카, SK매직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산업 선도 기업으로, 최근 웹3 중심의 산업 변화에 발맞춰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과의 협업 네트워크를 확장해가고 있다.
컴투버스는 이번 MOU를 통해 SK네트웍스의 다양한 실생활 속 서비스를 메타버스의 가상 세계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며 함께 미래 디지털 패러다임을 선도해간다는 전략이다.
에이서(acer)가 1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Nitro) 5 AN517-55’을 국내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니트로 5 AN517-55’은 인텔 12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Ti 그래픽카드를 통한 강력한 성능으로 고사양 게임부터 영상 편집과 인코딩, 스트리밍까지 폭넓은 작업을 보장한다.
에이서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게이밍 노트북의 우수한 그래픽 성능을 그래픽작업이나 동영상 편집에 활용하는 크리에이터가 게이밍 노트북의 새로운 구매층으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이번에 선보인 ‘니트로 5 AN517-55’은 17인치 대화면과 강력한 그래픽성능으로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CGV, 카쇼라에서 ‘공조2: 인터내셔날’ 무비오픈런 진행
‘공조2: 인터내셔날’은 2017년 개봉해 781만 명을 동원한 ‘공조’의 후속작이다.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8월 24일 오후 10시에 진행되는 카카오 쇼핑라이브 무비오픈런에서는 유튜버 백수골방이 ‘공조2: 인터내셔날’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