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최고급 원료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만든 진로 1924 헤리티지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확대에 나섰다"라며 "진로 1924 헤리티지는 국내 최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를 담고, 매 증류과정에서 초기와 말미의 원액을 과감히 버리고 풍미가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했다"라며 "하이트진로의 98년 양조 기술력으로 최상의 맛을 구현해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향이 특징이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황금 두꺼비로 한국 소주의 전통성 살리고 현대적 감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알코올 도수는 30도, 용량은 700ml이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1924 헤리티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카나비스메디칼은 KAIST 최인성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장기간 안정적으로 신경세포 성장을 촉진하고 신경세포 기능을 유도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신경세포 배양용 플랫폼 및 이의 제조방법’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카나비스메디칼 관계자는 “해당 특허는 배양이 매우 까다로운 신경세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며 “향후 관련된 질병 연구, 기초 연구 등에 활용 가능한 핵심 기술을 보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헬릭스미스, 엔젠시스 DPN 미국 임상 3상(3-2)에 대한 IDMC 권고 공개
헬릭스미스가 IDMC(독립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로부터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미국 임상 3상(3-2) 중간분석에 따른 권고를 통보받았다고 공시를 통해 18일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