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레스트(Cashierest) 운영사 뉴링크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관리체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권 출신 자금세탁방지(AML)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캐셔레스트 자금세탁방지(AML) 보고 책임자로 선임된 황거성 이사는 지난 1992년부터 올해 1월까지 하나은행 AML 운영 및 점검 총괄 등 관련 업무 전반에 걸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자금세탁방지 섹션 글로벌 AML 유닛 리더 등을 역임했다.
캐셔레스트는 특정금융정보법에서 규정한 가상자산사업자 자금세탁방지(AML)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일환으로 관련 부서의 전문인력 지속 확충 및 준법감시실 부서 확대 개편 등 한층 강화된 자금세탁방지 운영을 기반으로 정교하고 효율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ML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금융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며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직원 이해도 향상을 위해 자금세탁방지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미국 캐시워크, ‘커뮤니티’ 기능 출시
‘커뮤니티’는 미국 캐시워크 사용자들이 앱 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들의 건강행태에 동기를 부여한다는 넛지헬스케어㈜의 기업 철학 아래, 누적 걸음 수에 따라 매일 제공하는 금전적 보상 기제와 더불어 사용자들이 서로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는 촉진 네트워크 기제를 강화하기 위해 선보였다.
사용자들은 캐시워크 앱 접속 후 하단 메뉴 가운데 ‘피드(Feeds)’를 선택하고 하루의 운동 기록 인증샷을 자유롭게 게재할 수 있다. ‘나의 피드’에서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한 나의 기록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 편리하다.
◆펀더풀, 맞춤형 투자 정보 제공하는 ‘마이페이지’ 업데이트
K-콘텐츠 증권투자 플랫폼 ‘펀더풀’이 맞춤형 투자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마이페이지’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