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여름휴가와 방학이 끝난 후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식사를 간편하게 대신할 수 있는 샌드위치와 샐러드다"라며 "‘바삭 몬테크리스토’는 세 조각의 식빵 사이에 햄, 치즈, 뚜레쥬르 특제 딸기잼을 겹겹이 넣고 바삭하게 튀겨낸 제품이다"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릴치킨 오렌지 샐러드’는 맛있게 구운 닭가슴살에 신선한 오렌지, 파프리카, 오이를 더하고 입맛 돋우는 상큼한 유자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인 볼 샐러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과 협업한 단독 기획상품 출시
인터파크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과 협업한 단독 기획상품을 출시했다.
◆발란, 전 상품 반품 가능, 반품비 상한제 도입한다
온라인 럭셔리 플랫폼 발란(대표: 최형록)이 반품비 정책을 대폭 개선하고 입점 업체가 과다 청구한 반품비를 환급하는 등 소비자 권리 보호에 앞장선다.
발란은 전수조사를 통해 지난 2년간 발생한 4만 5천 건의 반품 사례 중 400건을 환급 대상으로 선정하고 입점 업체의 협의를 거쳐 11일 오후부터 대상 고객 안내를 시작했다. 한편, 해외 구매대행 반품비를 최대 10만 원으로 하는 반품비 상한제를 도입해 실제 반품에 소요된 비용만 고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