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큐원 상쾌환의 신규 CF 영상 간판 아침 편을 TV와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CF에는 해장국, 순대국과 같이 대중에게 잘 알려진 해장 음식점과 함께 햄버거, 피자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해장 음식점의 간판이 등장한다. 영상 속 간판은 실제 음식점 간판을 촬영한 뒤, 간판 내용을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숙취해소 관련 메시지로 바꿔 재구성했다.
영상 엔딩에는 상쾌환 공식 모델인 배우 혜리가 등장해 “다시 상쾌한 술자리를 위해”라고 외친다. 이 메시지는 ‘상쾌환’이라는 제품명과 ‘상쾌하다’는 단어의 발음이 유사한 점을 활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러든 MZ세대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 ‘에이블랩스’ 30억 원 규모 Pre 시리즈A 투자 유치
에이블랩스는 이를 기반으로 기술을 고도화하고 본격적인 제품 양산 체제를 확립하여,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휴마시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1만개 안양시에 기부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205470, 대표이사 차정학)가 자사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만개를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에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휴마시스는 최근 안양시청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휴마시스㈜ 차정학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