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가 올해 택배 없는 날 기간에도 214.8%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GS리테일의 ‘GS25 반값 택배’가 지난주 택배 없는 날(8월13일~15일, 3일간) 기간 동안에 기록한 이용 건수 신장율 214.8%는 지난해 같은 기간(8월 14일~16일, 3일간)의 신장율인 153%를 훌쩍 뛰어넘었다.
‘GS25 반값 택배’는 GS25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는 택배 서비스다. 보내는 고객이 가까운 GS25에 방문하여 택배를 접수하면 받는 고객도 가까운 GS25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휴일 배송도 가능하며 일반 택배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병준 GS25 서비스기획팀 매니저는 “저렴하고 편리한 ’GS25 반값 택배’에 대한 관심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물가가 고공 행진을 함에 따라 그 인기는 더욱 커질 걸로 예상되며, 택배가 멈추는 다가올 추석 연휴에도 ‘GS25 반값 택배’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1번가가 SPA 브랜드 탑텐과 폴햄, 지오지아 등 인기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의류업체 ‘신성통상’과 함께 역시즌 패션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올해 지속되고 있는 물가 인상을 고려해 미리 겨울 의류를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오는 21일까지 ‘신성통상 브랜드위크’ 기획전을 통해 탑텐, 폴햄, 지오지아, 앤드지, 올젠, 프로젝트엠, 에디션, 탑텐키즈, 폴햄키즈 등 신성통상과 계열사 에이션패션의 대표 브랜드별 패션 상품을 최대 85% 할인한다.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된다"고 전했다.
여기에 각 브랜드별로 ‘터틀넥 스웨터’, ‘후드 플리스 집업’, ‘캐시미어 니트’, ‘클래식 트렌치 코트’ 등 다양한 겨울 패션 아이템을 온라인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CGV, CGV압구정에 강남 최초 IMAX관 오픈
IMAX 상영관은 CGV가 2005년 12월 CGV용산아이파크몰과 인천에 처음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총 19개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다. CGV는 올해 CGV청주(서문), 동탄에 이어 압구정까지 총 3개의 IMAX관을 오픈하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CGV영등포 ScreenX관에 이어 CGV압구정 IMAX관에도 ‘프라이빗 박스’를 접목하며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