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건라벨세라마이드모찌진정토너 이미지. (사진=토니모리)
이미지 확대보기회사는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현하는 제품 용기를 활용함과 더불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제품의 천연 원료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절제된 패키지 디자인을 설계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부분이 디자인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제품이라고 평가 받았으며, 디자인 및 형태, 혁신적인 소재, 브랜드 차별성 등의 평가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로 수상 했고 특히, 수상 제품 중 하나인 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올해 초 세계 3대 어워드 중 하나인 iF 어워드를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토니모리가 론칭한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튠나인’ 역시 클린뷰티 컨셉을 살린 PCR(Post-Consumer Recycled) PET 투명 용기 설계와 분리배출에 용이한 플라스틱 펌프 설계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