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해 2분기 실적이 역대 분기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표 브랜드 젝시믹스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3% 상승하면서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
브랜드엑스 관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20.8% 상승한 57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잠정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억 4천만 원으로 전년대비 69.9% 늘었다"라며 "2분기 호조의 영향으로 상반기 실적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9% 상승한 997억 2천만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3.8% 상승한 64억 2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대표 브랜드인 젝시믹스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3% 상승한 528억 3천만 원을, 영업이익은 117% 상승한 65억 1천만 원으로 집계돼, 영업이익율 12.3%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908억 6천만 원과 104억 2천만 원을 기록하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상반기 호실적을 견인했다.
롯데마트의 8월1일(월)부터 15일(월)까지의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 매출은 전년과 같은 기간과 대비해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의 경우 행사 카드 할인과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혜택이 늘어나면서 점차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추석대비 올해 설의 경우 사전예약판매 비중이 10%증가하며, 전체 선물세트 판매 비중 중 사전예약의 비중이 50%를 넘어섰다.
◆인스턴트타투, 타투아티스트 서포트 프로그램 진행
인스턴트타투이 8월 16일부터 타투아티스트를 지원하는 서포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