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국민의힘과 정부는 10일 국회에서 긴급 협의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채익 행정안전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 최명규 행안부 재난관리정책관 등이 참석해 수도권 수해대응책 마련과 추석민생안정대책을 점검한다.
특히 이번주 기록적 폭우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예산지원과 피해자 대출지원,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등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