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오크 종족의 신규 영웅 ‘어둠의 쿠루미’가 최초로 등장한다"라며 "어둠의 쿠루미는 마법병 타입으로 강력한 전술기인 ‘원혼의 늪’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스킬은 특정 지역에 마법 피해를 가하고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라며 "이 외에도 강력한 공격 및 전술 보조 마법으로 아군의 위력을 강화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획득 시, 용병단 전투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