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브레디크(BREADIQUE)’ 출시 후 약 600일 만에 판매수량 3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브레디크’는 빵(Bread)+부티크(Boutique)+유니크(Unique)의 합성어로 특별한 베이커리 전문 매장을 의미한다"고 설명하면서 "식사와 간식을 밥 대신 빵으로 먹는 고객이 증가하고,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중심으로 빵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지난해 1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디크’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GS25는 ‘브레디크’의 판매수량 3천만 개 돌파를 기념해 최근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생크림빵을 주제로 신상품 출시 및 ‘크림빵빵’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인 상품은 단팥생크림빵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촉촉한 빵 속에 부드럽고 풍성한 생크림과 알이 살아있는 통단팥을 가득 담은 상품"이라고 밝혔다. GS25는 단팥생크림빵 출시와 함께 8월 4일부터 31일까지 생크림빵 4종(우유, 딸기우유, 초코, 단팥)에 대해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