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은 ‘웅진북클럽’ 8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웅진북클럽’은 국내외 200여 개 출판사의 다양한 어린이 도서를 포함, 2만여 개의 학습 콘텐츠를 보유한 스마트 독서 브랜드로, 2014년 8월 스마트패드와 독서를 결합한 최초 모델로 국내에 출시돼 올해로 8주년을 맞았다.
웅진씽크빅에서는 오는 30일까지 8주년 기념 이벤트 ‘웅진북클럽 북파티’를 열고 참가자 전원에게 혜택을 부여한다.
이번 이벤트는 ‘웅진북클럽’ 전국 434개의 웅진북클럽 지역국에 마련된 전단지 내 QR코드 또는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웅진북클럽’의 모든 콘텐츠를 일주일 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웅진북클럽’에서 랜덤 선별한 실물 도서 2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초등 교과에 수록된 도서를 엄선한 <책가방 필독서2>를 출시했다. 지난 상반기 첫 선을 보인 후 빠르게 품절 반열에 오른 <책가방 필독서1>에 이은 후속 시리즈로, 지난 시리즈에 이어 더 다양한 출판사의 교과 수록 도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책가방 필독서2>은 2개 학년씩 묶은 총 3개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웅진씽크빅’ 라운지 앱과 ‘웅진북클럽 북큐레이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웅진북클럽’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