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2022년 제주 지역 스타기업’ 선정

기사입력:2022-07-26 08:52:12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알로에 전문 기업 김정문알로에가 제주 지역사회에 끼친 영향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2022년 제주 지역 스타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화)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스타기업 사업에서 청정바이오·화장품 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김정문알로에는, 향후 2년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 컨설팅, 기업 성장·기술사업화 전략 수립, 연구개발 과제기획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연계해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정부 연구개발(R&D) 과제에 선정될 경우 추가로 2년간 4억 원의 연구개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정문알로에는 1987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자사 알로에농공장·연구소 등 부속시설에서, 알로에 재배, 연구, 원료화와 더불어 국내 최대 규모의 알로에 견학시설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2년 제주 스타기업은, 제주지역에 본사 또는 주 사업장을 둔 ▲청정바이오 ▲스마트관광 ▲그린에너지 ▲화장품 등 지역주력사업 중소법인체 중 뛰어난 역량으로 제주 산업을 이끌어갈 혁신성이 두드러지는 기업 10곳이 제주특별자치도청 미래전략국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제주를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선정돼 뿌듯하며, 청정 제주 자연의 에너지를 소비자께 좋은 상품으로 전달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문알로에는 자체 개발한 항균·항충 물질을 활용해 농약 및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농법으로 알로에를 재배하고, 원료가공 후 발생하는 배출을 최소화한 상품, 분리배출이 용이한 친환경 제품 등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자사 농장 인근과 제주 천미천에 서식하는 국제 멸종위기종 긴꼬리딱새 등을 보호하는 환경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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