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민·경 합동 자율방범대 소통 간담회 개최

2023년 자율방범대 관리주체 자치단체→ 경찰로 변경 기사입력:2022-07-22 18:27:35
(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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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7월 22일 오후 2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자율방범대와 경찰 등 총 38명이 참석해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코로나 장기화로 약해진 민‧경 협력치안을 자율방범대와 부산경찰의 소통을 통해 다시금 활성화 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자율방범대 자긍심 고취를 위한 활동영상 시청, 우수대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 자율방범대 운영 현황보고,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율방범대는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봉사하는 단체로 지역안전을 위한 순찰활동을 주력으로 담당하고 있으며, 그 지역에 오랫동안 살아온 현장치안전문가로서 경찰력 부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부산지역에 194개 조직 3,214명이 활동중이다. 범죄신고 예방순찰, 보호활동(청소년,미아·가출인), 안전지원(노약자 등), 치안업무 협조(야간 골목길 합동순찰 등)를 임무로 하고 있다.

특히 2023년 시행되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2022.4.공포)’로 인해 자율방범대의 관리주체가 자치단체에서 경찰로 변경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자율방범대의 원활한 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간담회 논의 내용을 치안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 치안 파트너인 자율방범대와 주민 밀착 치안서비스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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