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핑크퐁컴퍼니, 여름 휴가철 맞아 ‘3색(色) 바캉스 프로그램’ 공개

핑크퐁, 아기상어 IP(지식재산권)으로 유명한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한 ‘3색(色) 바캉스 프로그램’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대한항공(KE) 어린이 탑승객을 위해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것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와 핑크퐁, 아기상어 전용 테마의 호텔 패키지를 선보이고,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특별 공연 및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쇼' 전국 투어를 진행하기까지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싱가포르관광청과 대한항공(KE)이 함께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타겟하여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싱가포르의 이색 관광지 특징은 물론, 핑크퐁, 아기상어, 싱가포르관광청 공식 캐릭터 '멀리'가 함께 수놓아져 아기자기한 매력을 선사한다. 8월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 대한항공 인천발 싱가포르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어린이 탑승객에게 제공해, 관광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5월, 더핑크퐁컴퍼니는 싱가포르관광청과 관광 홍보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핑크퐁, 아기상어를 싱가포르의 캐릭터 파트너로 발탁한 바 있다. 싱가포르관광청의 공식 캐릭터 ‘멀리’ 외, 싱가포르 관광 홍보의 캐릭터 파트너로 나선 사례는 핑크퐁, 아기상어가 최초다. 양사는 핑크퐁과 아기상어, 멀리가 함께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 영상 ‘떠나자, 싱가포르로’를 핑크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9개 언어로 공개해, 누적 조회수 약 150만 건을 기록했다. 아침부터 밤까지 펼쳐지는 다채로운 여행기로, 싱가포르관광청에서 공인한 여행지 및 음식 등 유용한 관광 정보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와 함께 핑크퐁, 아기상어로 꾸며진 전용 컨셉 룸을 이용할 수 있는 ‘키즈 포레스트 패키지’를 올해 연말까지 선보인다. 객실에는 여름 숲 속 탐험가로 변신한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 디자인의 인테리어와 호텔 어메니티가 마련되어,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 제작된 한정판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 포레스트 키트’도 선물로 제공한다. 객실 안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핑크퐁 아기상어 컬러링 북 및 색연필, 에코 손수건 등으로 구성해, 투숙 이후 일상 생활에서도 좋은 경험을 추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뷔페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성인 2인, 어린이 1인(만 12세 미만) 조식 혜택도 제공한다. 여름 성수기 시즌에 접어들자마자 8월 초까지 패키지 예약 판매가 완료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도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특별 공연을 통해 핑크퐁, 아기상어를 만나볼 수 있다.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관광 축제의 장으로,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는 핑크퐁 인기 동요에 맞춰 노래와 율동을 배워보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13일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방문자라면 전체 관람 가능하다.

뮤지컬쇼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쇼' 또한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7월 30일에서 31일까지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8월 13일 부산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쇼'는 국내 패밀리 뮤지컬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핑크퐁 뮤지컬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지난 1월 서울에서 처음 개막해 인터파크 관객 평점 9.9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전국 투어를 진행하게 됐다. 세계 여행 컨셉으로 아시아·유럽·남미 등 다양한 지역의 문화 및 언어를 쉽고 재미있게 담아내, 교육적 가치는 물론 가족 단위 관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코로나가 돌아왔다” 바이러스 전성시대, 가정 내 위생관리 ‘필수템’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국내 일일 확진자 수는 7만 명을 넘어섰다. 계속된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과 급속한 재확산세로 인해 8월중 일일 확진자 수가 최대 28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에 선별적·단계적 거리두기 부활이 논의되면서, ‘리오프닝’에 들떴던 유통가도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불청객은 코로나뿐만이 아니다. 세균성 식중독의 주범인 살모넬라균과 노로바이러스를 비롯해 ‘영유아 수족구병’을 유발하는 콕사키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도 강력한 전파력으로 감염자를 양산하고 있어,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다.

■ 입에 닿는 식기, 라이온코리아 ‘참그린 식기세척기 전용 액체세제’로 깨끗∙건강하게~

갑작스러운 ‘바이러스 전성시대’에, 소비자들도 일상 속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눈치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는 외부활동 시 개인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가정에서 입과 손에 닿는 모든 것의 세척, 살균, 소독 등을 철저히 실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흔히 오간다. 주요 관심사는 ‘물고 빠는’ 식기 및 조리도구의 세척∙관리인데, 특히 가정 내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식기세척기는 코로나로 인해 ‘집밥’ 빈도가 늘면서 ‘집사 가전’으로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 2021년 매출이 2019년의 4배에 달했을 정도인데(이마트 판매량 기준), 위생관리에 경각심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세척과 고온 살균 기능 등이 주효했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의 ‘참그린 식기세척기 전용 액체세제’는 올 2월, 한국소비자원의 식기세척기 세제 주요 시험∙평가에서 액상형 5종 중 가장 우수한 세척력과 훌륭한 가성비를 입증하며 입소문을 탄 제품이다. 특허 세정기술로 밥풀, 계란 노른자, 기름기 등 까다로운 오염도 말끔히 씻어내며, 식물유래 계면활성제와 식품첨가물 등급의 덴마크산 효소, 식품용 거품조절제 등을 함유해 유아 식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내 칫솔이 세균 덩어리? ‘닥터피엘 큐빙 칫솔 히팅건조 살균기’로 간편하게 케어

개인위생관리에 있어 손 씻기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이 닦기다. 꼼꼼한 칫솔질은 구강 및 전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 ‘세균 덩어리’인 칫솔을 청결히 관리했을 경우에 한해서다.

‘닥터피엘 큐빙 칫솔살균기’는 살균∙건조 2중 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28가지 칫솔 세균을 케어한다. 칫솔 헤드 사이즈에 맞춘 미니멀한 디자인의 국내 최소∙초경량 제품이라 가정이나 회사에서 평평한 벽면에 부착해 사용하거나, 충전 후 휴대하기에도 용이하다.

■ 100℃ 물에 삶은 듯, ‘디노보 살균소독 100도씨 스프레이’로 잔류 세균 해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비롯한 상당수 바이러스는 호흡기 또는 감염자의 침 등 분비물 접촉으로 전파되므로, 다중이 머문 공간 및 사용 물품의 잔류 세균 소독이 중요하다.

‘디노보 살균소독 100도씨 스프레이’는 살균∙항균∙탈취 기능성 제품이다. 문 손잡이나 핸들, 의자, 핸드폰, 이어폰 등 사용빈도가 높은 물품이나 잦은 세탁이 어려운 침구 등 패브릭 제품, 외출 후의 의류 등에 뿌리거나 공기 중에 분사하면 소독 효과를 낸다.

◆블루앤트, KB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업무협약 체결

블루앤트(대표 김성현)가 지난 20일 KB손해보험의 자회사인 KB헬스케어(대표 최낙천)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블루앤트는 5만 2천여 명의 의사회원이 활동하는 국내 대표 의사 커뮤니티 플랫폼 ‘닥플(Docple)’과 보험심사 사전점검 솔루션 ‘알엑스플러스(Rx+)’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닥플은 전문성을 갖춘 의사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커뮤니티로, 병원 운영 및 진료에 필요한 지식 공유, 의료 네트워크 구축, 온라인 세미나(webinar) 운영 등 폭넓은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KB헬스케어는 현재 ‘오케어(O’Care)’ B2B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휴 업체의 임직원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기업이나 단체의 업무환경과 관리 조건에 맞는 복지제도 컨설팅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블루앤트는 KB헬스케어의 ‘오케어(O’Care)’ 플랫폼 서비스와 연계해 이용자들에게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문적인 의학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시장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전략 및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블루앤트 김성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가 보유한 헬스케어 역량과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고객 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 및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블루앤트는 KB헬스케어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산업 활성화는 물론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B헬스케어 관계자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건강관리 콘텐츠를 제공하고, 현재 운영 중인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는 데 양사의 협업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