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행복’ 프로그램은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을 천원에 제공해 관람기회를 갖기 어려운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누구나 쉽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시작됐다.
‘S-Classic Week’ 연주회는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한은행은 신한음악상 역대 수상자들이 연주에 참여하는 이번 연주회를 정례화해 나눔을 확산하고 ESG-메세나 사회공헌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연주회에선 총 17명의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참여하며 연주에 참여하는 테너 김성현은 “신한음악상을 수상한지 오래됐음에도 이렇게 인연을 맺고 저희가 원하던 연주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고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주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수상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국내 유일의 클래식 콩쿠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