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막 ‘2022 오토살롱위크’, 50% 할인 ‘얼리버드 티켓’ 판매

기사입력:2022-07-20 10:29:19
2021 오토살롱위크 전경

2021 오토살롱위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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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22 오토살롱위크’가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개막에 앞서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는 관람객들이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티켓 판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1차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24일까지 정가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5000장 한정 판매되며 네이버, 인터파크, 킨텍스 어플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후 2차 얼리버드 티켓은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자동차 산업 전반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이자 자동차 축제로 기획됐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로 주목받고 있는 아웃도어 레저 및 여가활동 트렌드에 발맞춰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소비자 인식을 조명하고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시 품목을 세분화하고 다양한 테마관을 구성했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정비·세차) △케어 △부품 △튜닝 △전장 용품 △액세서리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용품 및 서비스 전시와 △오토라이프스타일 △캠핑카 △완성차 △바이크 영역까지 전시 품목을 확대했다.

특히 ‘롯데오토피에스타’는 오토살롱위크가 통합 개최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동시 개최한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승용차들을 전시하여 시승은 물론 구매 상담을 통해 소비자들이 한 자리에서 상담부터 계약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최근 거리두기 해제와 더불어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소비 트렌드 및 라이프스타일이 나타나면서 자동차 애프터마켓, 튜닝, 캠핑, 바이크 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며 “올해 20주년을 맞은 만큼 애프터마켓 산업의 최신 동향을 제시하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B2B와 B2C를 모두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종합 전시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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