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 안양한라 양승준 아이스하키단장(왼쪽),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오른쪽)이 기부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라그룹)
이미지 확대보기한라그룹은 지난 14일 2021-2022 아이스하키 시즌 ‘사랑의 골(Goal) 펀드’ 기부금 1,980만원을 안양시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행사는 경기도 안양시청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한라 양승준 아이스하키단장,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시즌 ‘사랑의 골(Goal) 펀드’ 기부금은 1980만원이다. 39골 780만원(1골당 20만원)과 국내대회 우승(4회) 축하금 1200만원이 더해진 이번 기부금은 안양시 취약계층 아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7년째 나눔을 주신 한라그룹과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를 세심하게 살펴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