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교촌 주문앱을 애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라이언베리’와 손잡고 여름 굿즈 피크닉백을 제작했다. 주문앱 전체 고객의 약 70%가 MZ세대인 점을 반영해, 주요 고객들의 니즈와 특성에 맞춰 이번 여름 굿즈를 마련했다.
‘브라이언베리’는 MZ세대의 여행 문화를 대표하는 트래블러 웨어 브랜드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션 브랜드다.
이번 피크닉백은 교촌 주문앱을 통해 신메뉴 1회 포함 미션 메뉴를 총 2회 주문한 3,000명의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미션 메뉴는 이번 출시된 신메뉴 ‘블랙시크릿순살’, ‘블랙시크릿오리지날’과 교촌 인기 메뉴 ‘허니오리지날’ 3가지다. 해당 이벤트는 경품 소진 시 종료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치킨도 먹고 특별한 여름 굿즈도 함께 얻을 수 있는 교촌만의 특별한 여름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주문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