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영등포점서 나민수 사업주(좌)와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손삼호 대장(우)이 기부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택시 운전기사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봉사단체로 지난 36년간 전국 39개 지대에서 실천 중이다. 모금함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운전자 자녀와 심장병 어린이 870여명의 수술을 지원했고, 무연고자 약 380여명의 장례를 직접 진행하는 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19번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서울특별시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았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