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배터리 충전 효율성을 높이고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ECM 룸미러 ▲하이패스 시스템 ▲레인센서를 기본 장착했다.
배터리 컨디셔닝은 외부 온도가 낮을 때 출력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 예열뿐 아니라 고객이 급속 충전소를 목적지로 설정하면 배터리 온도를 미리 최적화해 충전 성능을 확보하는 기능이다.
또 롱레인지 모델에 4륜 구동 신규 트림인 E-Lite HTRAC을 추가했으며, 기존 최다 선호 외장 컬러인 ‘아틀라스 화이트’의 무광 버전 ‘아틀라스 화이트 매트’를 신규 컬러로 운영한다.
2023 아이오닉5의 판매 가격은 세제혜택 후 ▲스탠다드 모델 5005만~5885만원 ▲택시 모델의 경우 영업용 4790만원, 영업용 롱레인지 패키지 5410만원이다. 여기에 환경부 보조금 700만원과 지자체별 보조금. 택시 추가 보조금(택시 모델 한정)을 받으면 실제 구입가격은 더욱 낮아진다. 특히 2륜이나 4륜 등 구동방식에 상관없이 모두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기존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