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제 이슈] 스텔라 아르투아,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식사를… ‘맛있을 시간입니다’ 캠페인 外

기사입력:2022-07-13 11:33:5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텔라 아르투아,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식사를… ‘맛있을 시간입니다’ 캠페인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식사’를 주제로 ‘맛있을 시간입니다(Bon Appetit)’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텔라 아르투아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광고 영상에서는 업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잠시 책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친구들이 한데 모인 식탁에서 스텔라 맥주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장면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식사의 의미를 담은 이번 영상은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7월 중 푸드 전문 커뮤니티도 운영할 예정이다. 푸드 분야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호스트로 함께해 미식과 요리를 주제로 오프라인 친목 모임,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또한 벨기에 대표 음식들과 스텔라 아르투아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유럽풍의 특별한 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평범한 식사도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라면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라며 “스텔라 아르투아가 만들어내는 ‘맛있을 시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엄선된 재료와 장인정신으로 만든 고품질의 라거 맥주로, 어떤 음식과의 조합에도 잘 어울려 푸드 페어링으로 인기가 높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쌉쌀함과 청량한 끝맛이 함께 먹는 음식의 풍미를 극대화 해 더욱 특별하고 풍부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한다.

◆써모스,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위한 ‘보온보냉 푸드컨테이너’ 출시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가벼운 한 끼 식사를 처음 온도 그대로 보관해주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보온보냉 푸드컨테이너'를 출시했다.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식자재 비용이 오르면서 런치(점심)과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합친 ‘런치플레이션(Lunchflation)'이 신조어로 등장했다. 부담 없이 먹어야 할 점심 식사 비용이 1만 원을 훌쩍 넘으면서 외식비를 줄이고 맛있고 영양가 있는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집에서 간단한 도시락을 싸오는 직장인과 학생이 늘어나는 추세다.

써모스가 새롭게 선보인 '보온보냉 푸드컨테이너'는 따뜻한 볶음밥이나 덮밥, 죽, 스프, 파스타 등 한 그릇 음식을 담거나 다이어트 식단을 위한 차가운 샐러드나 과일, 디저트를 더욱 시원하게 즐기기에도 좋다. 어린 아이와의 외출시에도 이유식을 따뜻하게 유지해줘 장시간의 야외 나들이에서도 아이가 맛있는 온도로 식사를 할 수 있다.

써모스 '보온보냉 푸드컨테이너'는 사용 용도와 평소 식사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300ml와 5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선보이며 크림핑크, 크림민트, 오트밀레몬, 오트밀그레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파스텔톤 컬러를 사용해 입맛을 돋운다.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보온보냉 푸드컨테이너’는 뜨거운 음식을 담은 용기의 뚜껑이 잘 안 열리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원클릭 오픈 뚜껑으로 감압 현상을 해결했다. 뚜껑을 살짝 돌리면 딸깍 소리가 나면서 자동으로 내부 압력이 해소되는 원클릭 오픈 구조는 손쉽게 제품을 여닫을 수 있어 압력 때문에 뚜껑이 열리지 않아 고생할 필요가 없다.

또한 본체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해 안심하고 음식물을 담을 수 있으며, 강력한 밀폐력을 자랑하는 뚜껑의 고무 패킹이 음식물이 새는 것을 방지해 휴대가 용이하다. 뚜껑 부품은 모두 손쉽게 분리되어 깨끗하게 세척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이투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ATG-K2 균주의 질염의 예방 및 치료 효능’ 미국 특허 획득

살아있는 미생물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벤처 기업 에이투젠(대표이사 강지희, 토니모리 자회사)이 최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ATG-K2 균주의 질염의 예방 및 치료 효능’에 관한 특허의 미국 등록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에이투젠은 ‘ATG-K2 균주’가 질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세균인 가드네렐라 바지날리스와 칸디다 알비칸스에 대한 항균 효능을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이를 세균성 질염에 대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해당 개발은 올해 하반기 임상시험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국내 특허 등록에 이어 미국 특허까지 확보함으로써,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사업화를 위한 글로벌 지식 재산권의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질염은 여성의 75% 이상이 겪게 되는 가장 흔한 여성 생식기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항생제 사용이 거의 유일한 치료 방법이기 때문에, 재발이 빈번하고 자주 사용할 경우 항생제 내성 균주의 발생 위험도 따를 수 있다. 여성 질염은 질 내를 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이 없어지면서 혐기성 병원성 세균이 증식해 발생하게 된다. 평소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이 풍부한 건강한 질내 미생물총이 유지되면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따라서 질 내 미생물총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치료책이 될 수 있다.

㈜에이투젠 관계자는 “자사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질 내 마이크로바이옴, 즉 질 내에 서식하는 미생물총을 건강하게 회복시켜줄 수 있는 락토바실러스 기반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미 관련 소재에 대한 국내 특허권 확보에 이어 미국 특허까지 확보한 성과를 내게 되면서, 올 하반기 순조롭게 준비 중인 호주 임상 1상 성과에 더 큰 기대를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에이투젠은 지속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 소재와 고기능성 건강기능식품소재들을 발굴하면서, 세계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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