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제 이슈] BYC, 활동성 높이는 애슬레져 웨어 출시 外

기사입력:2022-07-13 08:33:43
[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 활동성 높이는 애슬레져 웨어 출시

코로나 엔데믹으로 점차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BYC(대표 김대환)는 활동성을 높이는 애슬레져 웨어를 선보였다.

BYC 애슬레져 웨어는 특수가공한 ‘리버풀’ 원단을 사용한 셋업 제품으로, 구김을 방지하는 링클프리 기능에 신축성이 뛰어나 언제나 깔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또한 복원력이 우수하고, 형태 변화가 거의 없는 탄탄한 텐션으로 운동이나 여가활동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신제품 애슬레져 리버풀 티셔츠는 땀에 강한 소재로 통기성이 좋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하며,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여유로운 기장감의 세미 오버핏으로 편안한 활동을 돕는다.

함께 매치할 수 있는 팬츠는 5부 기장의 하프 팬츠 스타일이다. 자연스럽고 스탠다드한 핏에 조이지 않는 소프트 밴딩과 편리한 와이드 포켓으로 활동성을 높인다.

신제품 BYC 애슬레져 웨어는 베이지와 블랙 컬러에 남녀공용 제품으로 신발, 모자 등과 함께 포인트 매치해 시밀러룩, 커플룩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BYC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운동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BYC 애슬레져 웨어는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고 구김이 덜해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베노베로, 천연 베지터블 가죽 ‘오레가노 라인’ 출시

프리미엄 가죽 액세서리 브랜드 베노베로(BENOVERO)가 천연 베지터블 가죽 악세서리 ‘오레가노 라인’을 출시했다.

오레가노 라인은 천연가죽 본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되면서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베지터블 소가죽은 나무 껍질에서 채취한 천연 탄닌 성분으로 최대 100일 간 가죽면의 손상이 최소화되도록 천천히 무두질한 소재다. 쓰면 쓸수록 더해지는 깊이감과 유연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베노베로의 특별한 베지터블 가죽은 진한 색상이나 무늬로 표면을 커버하는 다른 가죽과 달리, 가죽면의 손상을 최소화해 은면(표면)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만들기 때문에 최고급 원피만을 원료로 사용한다. 여기에 플라스틱 코팅이나 무기안료 칠을 하지 않아 피부에 닿아도 안전하며 생분해가 가능한 ‘진짜’ 천연가죽이다.

또한, 천연가죽 본연의 부드러움과 탄력이 뛰어나며, 은면의 컬러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고 고급스럽게 에이징되는 장점이 있다.

제품 라인업은 그린과 네이비, 브라운 컬러의 카드지갑, 명함지갑, 미니중지갑, 반지갑, 장지갑 등으로 구성됐다.

베노베로 관계자는 “높은 퀄리티의 가죽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출시한 이번 라인업은 특별한 이들에게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악취·벌레·곰팡이…여름철 실내환경 고민 해결 위한 제품 눈길

장마가 끝나가면서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쾌적한 실내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생활환경에서 냄새를 비롯해 각종 벌레, 곰팡이 등을 마주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위생 및 생활가전 업계에서는 이 같은 여름철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생활환경 개선기업, 웅이아저씨는 악취는 물론 벌레까지 차단할 수 있는 배수구 트랩 ‘웅이트랩’을 선보이고 있다. 웅이트랩은 세면대를 비롯해 싱크대 등 모든 배수구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맞춤 재단이 가능해 다양한 배수구 크기에 맞춰 장착할 수 있다.

약 100만 회의 배수 반복 테스트와 염산, 암모니아에 대한 내구성 테스트, 끓는 물 테스트 등 다양한 시험과 웅이아저씨의 건물관리·시공 플랫폼 브랜드, ‘아빠가간다’를 통해 실사용 테스트까지 거치며 제품 안정성도 확보했다.

스마트카라는 최근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카라 400 Pro’를 새롭게 출시했다. 스마트카라 400 Pro는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 95% 감량하고, 2세대 히팅 플레이트를 통해 처리 시간도 단축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 보관 기능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냄새와 부패 없이 장기간 보관 가능하며, 처리 시 발생하는 냄새를 잡아줘 여름철 악취 걱정없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코웨이의 ‘노블 공기청정기’는 생활 양식에 맞춰 공기를 관리하고 제품 4면을 모두 활용해 공기를 흡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필터 내에 세균과 곰팡이 증식 억제 기능을 장착해 공기 중 바이러스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여름 미생물 번식 등으로 인해 실내 공기가 오염될 가능성이 커 습기뿐 아니라 공기 질을 관리할 수 있다.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수요까지 공략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72.19 ▲21.89
코스닥 779.73 ▲4.08
코스피200 398.86 ▲3.6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155,000 ▼895,000
비트코인캐시 634,000 ▼4,500
이더리움 3,437,000 ▼36,000
이더리움클래식 22,430 ▼70
리플 2,968 ▼9
퀀텀 2,690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336,000 ▼722,000
이더리움 3,440,000 ▼33,000
이더리움클래식 22,460 ▼60
메탈 925 ▼2
리스크 544 ▲3
리플 2,969 ▼9
에이다 819 ▼4
스팀 171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170,000 ▼770,000
비트코인캐시 635,000 ▼500
이더리움 3,437,000 ▼35,000
이더리움클래식 22,400 ▼70
리플 2,967 ▼8
퀀텀 2,701 ▲2
이오타 22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