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2종, 해외 주류 품평회에서 잇단 호평

기사입력:2022-07-12 17:40:19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세계 유명 주류 품평회인 호주 국제 맥주 시상식(Australian International Beer Awards, AIBA), 벨기에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연이어 금상을 받으며 해외 주류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세계 3대 맥주 품평회 중 한 가지로 꼽히는 ‘호주 국제 맥주 시상식(AIBA)’에는 올해 전세계 355개의 맥주 제조업체가 2,600여 개의 제품을 출품했으며, 이 중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우수하고 밸런스가 좋음’,‘깔끔한 맥아향과 좋은 거품 유지력과 아로마가 우수하다’는 총평과 함께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벨기에의 대표적인 주류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 역시 총 500여종의 맥주 및 음료 제품에 대한 평가를 거쳐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각각 금상에 선정했다.

올해로 출시 8년을 맞이한 클라우드는 이전에도 몽드 셀렉션에서 두 차례 금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으로 품질우수성을 인정을 받았다. 특히,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20년 여름에 선보인 초 신선 생 라거‘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출시 이후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국내 시장에 안착했고, 이번에 처음으로 ‘몽드 셀렉션’과 ‘AIBA’로부터 금상을 획득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AIBA, 몽드 셀렉션과 같은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로부터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금상 수상을 한 것은 세계 주류 전문가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이라며, “특히, 해외 주류 품평회에서 처음 수상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을 소비자들이 보다 잘 느낄 수 있도록 7월 중순부터 할인점 등에서 시음행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대면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주 국제 맥주 시상식(AIBA)’는 1987년에 시작된 맥주 및 양조에 대한 시상식으로 올해는 350여개 맥주 제조업체의 2,600여 개 제품이 출품한 세계 최대의 맥주 품평회 중 한 가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은 지난 1961년부터 시작된 국제 식품ㆍ주류 품평회로, 맥주 부문은 양조 및 발효 기술자, 교수, 전문 감별사, 화학 엔지니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약 4개월의 심사 기간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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