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서, 위탁연수비 일부 횡령의혹 부산지회장 수사중

기사입력:2022-07-12 16: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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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운대경찰서 경제팀은 학원총연합회 부산지회장이 부산교육청에서 받은 위탁연수비 일부를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몇몇 학원장들의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학원총연합회 부산지회장 A씨가 교육청에서 받은 위탁연수비중 거점학원 인건비 1600여만 원 횡령의혹으로 고발돼 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며 A씨 상대로 조사중이라고 했다.

부산MBC보도에 따르면 A씨는 제기된 의혹은 모두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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