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팅크웨어(주)(대표 이흥복)은 2배 저장, 2년 무상 AS에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로 더 안전해진 A시리즈 제품인 ‘아이나비 A700’와 ‘아이나비 A700 edition’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들 신제품은 1920*1080 FHD 고화질 전방 영상은 물로 후방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1280*720 HD 영상으로 기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시큐리티 LED 적용으로 동작 유무에 대한 확인을 쉽게 하며, 전방 150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해 주행, 주차 중 발생되는 상황에 대한 넓은 화면에서의 녹화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광역역광보정(WDR)과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와 나이트 비전 솔루션이 지원,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Connected Standard Plus)’서비스도 지원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는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현재 자신의 차량 위치를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넓은 화각과 선명한 영상 화질을 지원하는 기능들을 적용된 블랙박스이다”며 “기존 2년 무상 AS지원과 더불어 기간 내 정품 메모리카드 고장 시 1회 무상 교체까지 지원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