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을 받은 고객, 소외계층, 임직원들은 오는 3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과 해맑은 상상홀에서 열리는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작품 중 원하는 연극을 선택해 관람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임직원 50명은 10일 저녁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을 찾아 경상남도연극제 단체 대상에 선정된 ‘나는 이렇게 들었다’ 작품을 관람했다.
임직원 연극 관람행사에 참석한 창원영업본부 신태수 상무는 “국내 최대 연극 축제가 15년 만에 경남 밀양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연극제가 행사기간 동안 지역민과 국민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성황을 이뤘으면 한다. 대한민국연극제와 함께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열리는 밀양을 방문해 재미있는 연극을 관람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는 한국연극협회 소속 16개 지회 광역자치단체별 16개 극단 작품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