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멘토링을 맡은 금융소비자보호부 김영혁 부장은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찾아 보호종료아동 3명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저축과 투자, 금융사기 예방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금융소비자보호부 김영혁 부장은 “올바른 경제관은 보호종료아동들이 사회에 나가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보호종료아동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2021년 6월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前 희망디딤돌 경남센터) 그리고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과 ‘보호종료아동ㆍ청소년의 성공적 자립을 위한 금융교육 및 일자리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지역 보호종료아동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 ▲금융교육 전문 강사 지원 ▲금융ㆍ경제 관련 멘토단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