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7월 분양 예정

기사입력:2022-06-20 13:23:18
[로이슈 최영록 기자] 우미건설이 7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서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1·2차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은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3블록과 4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전용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차(43블록)는 전용 84㎡ 372가구로 구성되며, 2차(44블록)는 전용 84㎡ 685가구 규모다.

우미건성레 따르면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은 우수한 교육 및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는 유치원과 초·중학교 예정부지가 모두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지구 내에는 학원 및 교육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교육특화용지 ‘아카데미 빌리지’가 조성 중이다. 또 남악지구 롯데아울렛이 인접하며 오룡지구 내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은 인근 남악 J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광주, 순천, 여수 등 주변 도시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주변 남창대교, 남창교(공사중) 등을 이용하면 목포시와 남악신도시 등 시내 이동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근린생활시설 주차구역 제외)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 단지로 설계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남녀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 카페린,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 일원 약 280만㎡ 규모에 9800여 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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