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 4월 1일부터 5000억원 한도로 판매 중인 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은 총 1조원 한도로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된다.
마케팅추진부 최명희 부장은 “BNK 야구사랑정기예금 판매한도 5000억원이 소진돼 판매 조기 종료를 앞둔 상황에서 한도를 증액하게 됐다. 지역연고 프로야구단인 NC 다이노스와 BNK경남은행을 사랑해주신 고객과 지역민 덕분이다. 지난달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BNK 야구사랑정기예금 금리가 상승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은 NC 다이노스가 2022 KBO리그에서 거둔 성적과 가입 조건 등에 따라 최대 0.8%p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 받을 경우 가입 기간에 따라 1년제는 최고 연 3.0%, 2년제는 최고 연 3.2%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