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대상㈜ 집으로ON, NC 다이노스 컬래버 ‘아귀강정·다이노스 레그’ 2종 출시 外

기사입력:2022-06-15 09:52:30
[유통 이슈] 대상㈜ 집으로ON, NC 다이노스 컬래버 ‘아귀강정·다이노스 레그’ 2종 출시 外
[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상㈜ 집으로ON, NC 다이노스 컬래버 ‘아귀강정·다이노스 레그’ 2종 출시

대상㈜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NC 다이노스’ 야구단과 손잡고 ‘집으로ON X NC 다이노스’ 컬래버레이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대상㈜ ‘집으로ON X NC 다이노스’ 신제품 2종은 ▲다이노스 아귀강정 ▲다이노스 레그다. 이번 신제품은 마산지역 명물 아귀를 활용한 강정과 NC 다이노스의 상징인 공룡다리를 연상케하는 닭다리로 구성돼 지역색과 팀 시그니처 캐릭터를 강조했다. 또한 제품 패키지도 구단의 캐릭터와 야구 유니폼을 활용했다.

‘집으로ON X NC 다이노스’ 아귀강정은 국내산 아귀로 만들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혀 ‘겉바속촉’의 진수를 보여준다. 동봉된 양념 소스에 바삭하게 튀긴 아귀 튀김을 버무리면 새콤달콤한 아귀강정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집으로ON X NC 다이노스’ 레그는 큼지막한 닭다리에 짐발라야소스를 입혀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집에서 에어프라이어 또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집으로ON X NC 다이노스’ 아귀강정이 9,900원(270g), ‘집으로ON X NC 다이노스’ 레그가 16,900원(580g)이다. 신제품 2종은 오는 15일 오후 7시 네이버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는 동시에 온라인 전채널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신제품을 집으로ON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유니폼·모자·인형 등을 추첨하는 다양한 경품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지역색과 NC 다이노스 팀의 특징을 살린 시그니처 메뉴 2종과 함께 야구팬들이 한층 더 즐겁게 팀을 응원할 수 있길 바라면서 이번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집으로ON’은 NC 다이노스와 협업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상㈜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은 지난 2017년 3월 론칭했다. ‘집으로ON’은 다양하고 트렌디한 푸드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로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이블리, 셀러 상생 창업 프로그램 강화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셀러 상생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에이블리 파트너스’를 강화하고 신규 셀러 육성 프로젝트 ‘뉴셀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업 지원 솔루션 ‘에이블리 파트너스’는 재능을 가진 누구나 마켓을 열고 운영할 수 있도록 에이블리가 사입, 배송, 고객 서비스,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대행해주는 풀필먼트 솔루션이다. 셀러는 판매자 전용 홈페이지에 상품 사진만 찍어 올리면 된다. 셀러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로 올해 1분기 ‘에이블리 파트너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으며, 누적 창업 인원은 6천 명을 넘어섰다.

‘뉴셀러’는 ‘에이블리 파트너스’ 솔루션의 일환으로, 창업 시작 단계부터 전문적인 밀착지원을 통해 셀러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주는 신규 컨설팅 프로젝트다. 초기 자본과 운영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자신의 스토어를 오픈하고 공평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뉴셀러 프로젝트는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셀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은 물론, 매출 극대화를 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 셀러 대상으로 판매 상품 선정, 상품 이미지 촬영 방법 등 기초적인 내용부터 마켓 브랜딩 방법까지 운영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매주 제공된다. 성장 단계별 매출 증대 및 스토어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컨설팅도 진행해 첫걸음부터 안착하는 과정까지 서포트할 계획이다.

셀러가 도매처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코디 촬영에 필요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스타일룸’도 운영한다.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셀러가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학생 또는 직장인도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촬영 상품 수급이 가능하다. 저단가 위주의 상품 소싱, 제한된 상품 등록 개수 등 창업 초기, 샘플 사입에 대한 비용 부담으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해 셀러들이 보다 양질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신규 셀러들을 위한 단독 기획전, 할인 판매 배너 개설 등 마켓 인지도 및 매출 상승에 직결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무료로 지원한다.

에이블리는 뉴셀러 프로그램 1기에 참여한 신규 마켓의 81%가 영업 시작 평균 1주 만에 매출이 발생했으며 쥬로젯, 진심아카이브, 헤이미니, 엔피쓰 등 다수의 마켓들이 매출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에이블리는 셀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는 “오직 셀러들의 성장 관점에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결과, 마켓과 상품이 다양해지며 더 많은 유저가 유입되고 이는 곧 마켓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커머스 창업을 꿈꾸는 모든 셀러분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동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보어드바이저 이루다투자, ‘든든(DNDN)’으로 리브랜딩

이루다투자일임(대표 : 김동주, 문일호)이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ETF 로보어드바이저 ‘이루다투자’의 브랜드 이름을 ‘든든(DNDN)’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경제적 정보의 불균형과 노후의 빈곤이 사회적 안녕을 위협할 수 있으며 이를 해결하는 데 관련 서비스가 기여해야 한다는 사회적 책임에서 출발했다.

단순히 ‘자동으로 투자해준다’라는 기능적 가치 외에, 개인의 경제적 성장을 위해 끝까지 함께할수 있는 힘의 원천을 ‘배려’라고 정의하고 이를 브랜드 에센스로 설정했다.

든든(DNDN)이라는 브랜드명은 직관적 신뢰의 의미와 인지적 편의성이 고려되었으며, 브랜드 로고에는 자산 가치 상승 및 성장의 대표 심볼인 상승하는 화살표를 모티브로 생애 전반을 의미하는 시공간적인 개념이 반영됐다.

김동주 이루다투자일임 대표는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을 위해 브랜드 강화가 필요했다”며 “고객을 끝까지 케어하고 미래를 함께 하겠다는 사명을 담아 새로운 브랜드명과 BI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한 사업 계획도 상품 다각화를 통해 구체적으로 실현되고 있다. 올해 2월, 하이자산운용과 손을 잡고 리스크패리티(Risk Parity) 전략에 기반한 ‘하이 wello 에버그린 EMP 펀드’를 출시했고, KB증권과 함께 연금저축 일임 상품을 이번 달 하순에 출시할 예정이다.

문일호 이루다투자일임 공동대표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BI처럼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로 가는 모든 걸음에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질적 양적인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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