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Beautiful MASANMAN(아름다운 마산만) 작품에서는 추상적인 선과 물결을 단순화 시키고 ‘HAVE’라는 텍스트, 구름, 배 등을 통해 내면세계를 표현했다.
곽은형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쳇바퀴 돌듯 살아가는 같은 일상이라도 목적지와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희망을 염원했다.
곽은형 작가는 지난 2005년 첫 개인전을 비롯해 서울오픈아트페어, 뉴욕파운틴아트페어 등 국내외 아트페어와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BNK경남은행 여섯 번째 대관전시 곽은형 개인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이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곽은형 개인전에 이어 BNK경남은행갤러리 일곱 번째 대관전시 ‘손경옥 개인전’을 오는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열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