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부산해경은 대형함정을 현장에 급파, B호에 협조 요청했으며, 오후 6시 57분경 대형함정이 현장에 도착해 B호에 승선중인 A씨의 신병을 인수했다. 이후 오후 10시 50분경 부산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 도착, A씨를 외사계에 인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A씨는 2018년 11월경 방문취업비자(H-2)로 한국에 입국했고 비자 만기(2022. 6. 2.)로 인해 밀출국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