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분평점 김상원 사업주(좌)와 김학교씨(우)가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 증정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청주에서 시내버스를 운행 중인 김학교씨는 20년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봉사 횟수가 무려 7000여 회에 이르는 등 지역 내 사회공헌의 모범으로 불린다”며 “그동안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와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 도시락 배달, 지역주민을 위한 야간 자율방범 활동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