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부산 지역 총 24명의 소방공무원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차(FCEV), 전기차(BEV)와 같은 다양한 전동화 차량의 구조원리, 사고 시 전원 및 고전압 차단 방법 등 안전 조치법, 화재 진화 요령에 대한 이론 수업과 함께 실제 토요타, 렉서스 차량을 활용한 구조 실습 훈련으로 진행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 지역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공무원분들의 역량 향상에 아무쪼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토요타·렉서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한 전동화 모델 도입과 더불어 한 사람 한 사람께 행복을 드리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