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리포트 ‘퇴직연금 수령 전략 5가지 + α’에서는 직장에서 퇴직하고 국민연금을 받을 때까지 은퇴자에게 일정 기간 소득공백기가 발생하는데, 소득공백기에 매월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퇴직연금을 효과적으로 인출하기 위한 연금수령 전략 5가지를 소개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최근 퇴직연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나 적립금 규모가 작은 대부분의 퇴직자는 일시금을 선택하고 있다.”고 말하며, “퇴직 전까지는 퇴직연금을 최대한 지킬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고 연금수령이 가능한 시점부터는 각자의 재무상황에 맞는 인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