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산불 진화인력 및 자원봉사자 지원을 위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피해 현장에 파견하여 매끼 300여분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2012년부터 전국 30개 지역에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배치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국가 재난재해 발생 시 현장배치를 통한 무료급식 등 대민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2021년 12월말 기준으로 총 9,400여회, 약 240만 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재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