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독일 본사에 재경 부문 임원으로 입사했고, 2018년부터 2019년에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대만에서 지사장을 역임 후 2019년 6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합류하여 재무 및 리스크 관리 등 내부 조직 경영을 총괄해왔다. 한국 지사에서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5월 31일부터는 대표이사로 한국 시장을 총괄한다.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신뢰와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한 자동차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