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있는 곳이 금연구역입니다’
이미지 확대보기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전자담배 연기도 해로운 줄 몰랐다”,“평상시 아이들과 거리를 다닐 때마다 담배 연기 때문에 불편한 적이 많았는데, 이런 캠페인을 하니까 너무 좋다”, “이런 캠페인을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며 캠페인 활동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지역 상인은 “가게 앞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생계 때문에 별다른 제지를 못했는데 이렇게 캠페인으로 홍보해줘서 매우 좋다”고 답했다.
시는 향후에도 건강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금연 계도와 홍보 활동을 펼치고,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흡연의 피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김용환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700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