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이 산림 속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은 향후에도 중대 재난·재해 발생 시 지역사회의 피해 극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월 대형산불 발생 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피해복구 성금 10억원과 긴급 재난구호키트를 전달하고,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옥계에서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 식목행사를 진행하고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재난·재해 피해 복구와 환경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