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우성태(왼쪽 네번째) 농업경제대표이사, 농협물류 임관빈(왼쪽 여섯번째) 대표이사와 포천시 관내 7개 농협 조합장들이 지난 27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물류센터에서 경기북부 물류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참석자들은 기존 파주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해 지난 4월 개장한 포천물류센터를 둘러보며, DAS(Digital Assorting System, 디지털 분류 시스템)을 통한 일평균 2만 박스 이상의 생활물자 상품을 분류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더욱 향상된 물류 시스템과 포천 관내 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수도권 북부 지역 물류를 책임지겠다”면서 “더불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포천물류센터에 대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