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차로 순찰중이던 강대웅 경장은 갑자기 쓰러지는 A씨을 발견하고 즉시 순찰차에서 내려 의식과 호흡이 없는 A씨를 약 5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자 A씨는 의식을 회복하고 현장에서 119 응급조치후 이상 없어 귀가했다.
강대웅 경장은 "평소 숙지해두었던 심폐소생술을 실제 해보니 떨리기도 했지만 의식을 찾은 시민을 보는 순간 정말 뿌듯했고 항상 시민 안전에 힘쓰겠다" 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