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히트작 ‘별이되어라!’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원들과 함께 치열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레이드 콘텐츠 ‘길드 돌격대’가 새롭게 등장했다. 길드원들의 힘을 모아 매일 3번 레이드 보스인 ‘천공의 용 네뷸라’를 공격할 수 있다. 콘텐츠에 참여한 길드원들은 기여도에 따라 ‘여신의 기억’, ‘네뷸라의 뿔’, ‘길드 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의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별의 기록’ 콘텐츠도 새롭게 오픈했다. 각 영웅들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고,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루비’, ‘영웅 강화권’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영웅 대전’은 최대 15명의 영웅을 3개 팀으로 배치해 대결한다. 승리를 위해서는 상대 영웅들의 특성을 파악해 전략적으로 팀을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승리 시 획득한 점수로 높은 등급을 달성하면 보상으로 ‘루비’와 ‘초월카드 소환권’, ‘영웅카드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엘도라도: 지배자의 부름 이벤트’에서는 아인슈타인의 ‘엘가이아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보석 획득이 가능한 ‘청염의 벨페고르 이벤트’와 클리어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칼리돈 사냥터 목표달성 이벤트’도 진행된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모바일게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