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or the Planet’은 기업들이 지구 자원을 활용하여 이익을 얻으므로, 적극적인 환경단체 지원을 통해 환경 문제에 관한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이어가는 단체로, 파타고니아의 창립자인 이본 쉬나드와 블루 리본 플레이스의 창립자인 크레이그 매튜스가 공동 설립했다.
한편 자이에스앤디에 따르면 파이널키친은 미생물 발효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로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에 있어 친환경적으로 배출하는 방안까지 함께 모색하며 탄생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오는 6월 정식 출시 예정이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자이에스앤디는 단순 건설사를 뛰어넘어 파이널키친과 같은 Home Improvement 제품을 통해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그 과정에서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려 한다”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에 친환경 요소들을 담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