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부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부산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오전 2시 15분 현장 도착, 익수자를 구조헸다. 익수자는 당시 약한 음주상태로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모포를 이용하여 체온유지 및 응급처치 후 119에 인계했고 익수자는 이후 해운대 백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산해경은 “음주 후 추락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