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노랑통닭, SSG 랜더스필드점 오픈 外

기사입력:2022-05-18 13:50:33
[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통닭, SSG 랜더스필드점 오픈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가운데, 프로야구 관중 입장과 경기장 내 취식이 허용되면서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노랑통닭 SSG랜더스필드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천 SSG랜더스필드 내에 위치한 노랑통닭 SSG랜더스필드점은 지난달 2일, 프로야구 개막 직후 첫 주말 동안 약 2,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그 후로도 일평균 약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인천SSG 랜더스필드에는 지난 4월 한달간 약 14만여명의 관중이 방문, 노랑통닭 SSG 랜더스필드점은 총 4,500마리의 치킨을 판매하며 약 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노랑통닭 배달형 매장 월 평균 매출액의 2배를 넘어선 액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경기장 내 육성 응원과 취식이 허용되자 야구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이 늘어나며 생긴 결과로 풀이된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일상 회복의 단계에 접어들면서 ‘치맥’과 함께 하는 야구장의 열띤 분위기를 그리워하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고 있다”며 “5~6월이 되면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활기를 되찾아 매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 전했다.

한편 노랑통닭은 오는 5월 28일, 서울 교육센터와 충청 교육센터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노랑통닭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오가논, 창립 임직원 소회와 포부 담은 영상 인터뷰 시리즈 공개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출범 후 다양한 역할과 직무에서 노력하고 있는 창립 임직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 인터뷰 시리즈 ‘변화, 더 건강한 일상을 만들다’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개한다.

총 6편으로 구성된 이번 인터뷰 시리즈는 오늘부터 매주 한편씩 공개될 예정이며, 한국오가논의 기업 가치인 끝없는 도전, 열정, 진실성, 책임감, 동반성장,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더 나은, 더 건강한 일상’이라는 하나의 미션을 향해 각자의 자리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창립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작년 오가논 출범 후, 하나의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궈가는 사내 문화가 큰 원동력이 되는 한국오가논의 일면을 볼 수 있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환자들의 더 건강한 일상에 기여한다는 것에 대한 임직원 개개인의 업에 대한 애정과 보람도 엿볼 수 있다.

오늘 공개된 ‘시작을 한다는 것’ 편에서는 김소은 대표가 출범한 회사를 이끌며 중점을 두었던 것과 자신이 생각하는 리더십에 관해 이야기한다. 기업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함께 이해하고 나아가고자 노력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그 속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진실성의 가치를 소개한다. 이어 공개될 ‘공감을 한다는 것’ 편에는 제품들의 가치에 더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는 세일즈와 마케팅 업무 담당자들의 경험들이 담겼으며, ‘약속을 지킨다는 것’ 편에서는 환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품질 및 약물감시 담당자들의 숨은 일상과 이들이 느끼는 책임감의 의미를 들어볼 수 있다. 또한, ‘함께 성장한다는 것’ 편은 교육의 관점에서 조직 구성원이 지속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노하우와 긍정적인 변화를 소개했고, ‘설렘을 느낀다는 것’ 편은 의사 출신 의학부 담당자가 바라보는 여성건강 미션의 필요성과 한국오가논의 도전 현황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목소리를 낸다는 것’ 편에서는 바람직한 사내문화 형성을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구성된 사내 태스크포스 팀인 OCC(Organon Culture Creator)팀이 그동안의 활동 및 다양성을 존중하는 임직원들의 소통 방식에 대해 말한다.

김소은 대표는 “한국오가논 직원들은 환자들의 더 나은, 더 건강한 일상을 만든다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러한 남다른 열정과 진정성을 기반으로 출범 후 지난 1년 동안 일궈낸 발자취는 앞으로 우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의 근거가 됐다”며,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미션과 가치를 구성원 모두 함께 공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바람직한 사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임직원 인터뷰 영상은 한국오가논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링크드인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국오가논은 지난 2021년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을 수상했으며,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게임 ‘인더섬 with BTS’ 개발 에피소드 전편 공개

방방탄소년단의 게임 개발 에피소드를 담은 콘텐츠 'BTS 게임 개발자 되다!'가 유튜브를 통해 전편 공개되며 ‘인더섬 with BTS’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BTS 게임 개발자 되다!’는 방탄소년단 IP 기반 모바일 매치 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의 개발 에피소드를 4회에 걸쳐 다룬 콘텐츠 시리즈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게임 타이틀부터 로고, 퍼즐 레벨에 이르기까지 게임의 다양한 요소 개발에 참여하는 모습을 담았다.

지난 4월 26일 첫 편 공개 이후 지난 17일 마지막 편까지 총 4화에 걸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물론, 유쾌한 예능감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첫 편의 경우 공개 하루만에 1백만 뷰를 돌파하는가 하면, 1편부터 4편까지의 누적 조회수는 18일 현재 약 7백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BTS 게임 개발자 되다!’ 1화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백일장을 통해 게임 타이틀과 그에 맞는 시를 직접 짓고, 그 중 RM과 슈가가 제안한 ‘인더섬’이 멤버들의 호응을 얻어 게임 타이틀로 선정되었다. 2화에는 진의 ‘고래’ 아이디어에서 착안하여 고래 모양의 거대한 섬과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로고를 환상적인 팀워크로 완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멤버들은 3화에서 게임 전문 개발자들과 함께 각자 개성과 취향이 드러나는 퍼즐 레벨을 직접 제작하고 시연했다. 특히 슈가가 제작한 간단하지만 난이도 높은 퍼즐이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낸 한편, 진과 정국의 퍼즐 완성도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마지막 화에서 방탄소년단은 ‘아미(ARMY)’와 함께 힐링하기 위해 멤버들 모두가 직접 많은 참여를 통해 완성한 게임이니만큼 기쁘게 즐겨주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인더섬 with BTS’ 제작 과정에 참여하면서 아이디어를 낸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매주 ‘인더섬 with BTS’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멤버들의 실제 개발 노트를 ‘with BTS’ 메뉴를 통해 공개한다. 매주 한 편씩 공개되는 방탄소년단의 개발노트 ‘with BTS’에서는 멤버들이 자유시간에 하고 싶은 활동, 섬에서 기르고 싶은 반려동물, 선호하는 패션과 헤어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답한 내용과 실제 게임에 반영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인더섬 with BTS’는 올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으로,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섬을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인 ‘아미밤 스탠드’가 제공된다. 해당 아이템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곡들에 맞춰 리듬을 타는 캐릭터 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9.79 ▲3.18
코스닥 721.86 ▲4.62
코스피200 338.79 ▲0.5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555,000 ▼109,000
비트코인캐시 529,000 ▲1,500
이더리움 2,617,000 0
이더리움클래식 24,280 ▼20
리플 3,158 ▼1
이오스 1,022 ▲2
퀀텀 3,128 ▲1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475,000 ▼249,000
이더리움 2,617,000 0
이더리움클래식 24,300 ▲10
메탈 1,186 0
리스크 778 ▼2
리플 3,155 ▼5
에이다 994 ▼4
스팀 21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530,000 ▼90,000
비트코인캐시 529,500 ▲2,500
이더리움 2,618,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4,350 ▲100
리플 3,158 ▼2
퀀텀 3,160 0
이오타 301 0
ad